3계층의 대표적인 역할이 최적의 경로를 찾아가는건데
그 경로를 저장해놓은게 라우팅 테이블이다.
그래서 라우팅 테이블에 적혀있는 네트워크 대역만 찾아갈 수 있다.
적혀 있지 않으면 찾아갈 수 없다.
netstat -r 해보면 라우팅 테이블 볼 수 있다.
네트워크 대상 에는 특정 IP가 써있다기 보다는 네트워크 대역이 써있는거다 ( 옆에 서브넷 마스크와 함께)
네트워크 대역이 대부분 쓰여있지만 특정 IP 주소가 쓰여있기도 하다. 근데 일반적으로는 대역이 지정되어 있다.
그래서 모르는 네트워크 대역을 위해
모르면 기본 게이트 웨이로 나가라 라고 첫번째에 게이트 웨이가 지정되어 있다.
아래 그림에서 A가 B한테 보낼때 이더넷 프로토콜에 세팅되는 목적지의 맥주소는 뭐가 될까?
답은 : 1번 cc:cc:cc:cc:cc:cc
보통 A가 B랑 통신하니깐 A가 이더넷프로토콜을 작성할떄 목적지 맥주소를 적어야되니깐 7 번 일것 같은데
이더넷 프로토콜을 가까운 곳에서 갈 수 있는 곳까지만 쓰게된다.
그 다음에 스위치에 오고 2계층 프로토콜까지만 까본다. ( 이더넷만 확인 )
그리고 맥주소가 CC:CC:CC:CC:CC:CC 인 게이트웨이한테 보내준다.
그럼 얘(공유기)는 2계층 까보고
어? 나한테 온게 맞네 하고 3계층을 까본다.
근데 일단 목적지 IP가 자기 자신은 아니라는걸 알고 자신의 라우팅 테이블을 확인한다.
그리고는 공유기가 이더넷 프로토콜을 변경시켜 .2번 공유기로 보낸다.
이걸 반복.
이렇게 ICMP 요청(8번)이 B까지 도달하면 ICMP 응답(0번)을 보낸다.
이게 Ping 명령어를 쳤을때 이뤄지는 과정이다.
근데 이게 전부가 아닌게, 또 맥주소를 모르면 ARP 프로토콜을 하고 보내는거다.
이런 과정이 엄청나게 빠르게 이뤄지는거다.
'네트워크 > Network 실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 Client - Server 개념 (0) | 2022.05.25 |
---|---|
06. IPv4 의 조각화 ∨ (0) | 2022.05.24 |
05. IP 프로토콜 구조 & ICMP 프로토콜 구조 ∨ (0) | 2022.05.20 |
04. IP 주소 체계 & ARP 프로토콜 ∨ (0) | 2022.05.08 |
03. Ethernet 프로토콜 ∨ (0) | 2022.04.28 |